국립현대미술관 <데이미언 허스트>전, 얼리버드 예매와 이벤트 시작
입력: 2026.02.23(월)
수정입력: 2026.02.25(수)
데이미언 허스트Damien Hirst. ‘신의 사랑을 위하여’, 2007
국립현대미술관은 전시 <데이미언 허스트: 진실은 없어 그러나 모든 것은 가능하지>의 얼리버드 예매를 2월 23일 오후 6시부터 시작한다. 데이미언 허스트Damien Hirst는 1990년대 영국 현대미술 흐름을 이끈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가로, 삶과 죽음 그리고 존재의 본질을 집요하게 다루며 동시대의 가치 체계를 질문해 왔다.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그의 작업 전반을 조망하는 대규모 개인전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3월 20일부터 6월 28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초기 대표작을 비롯해 1991년 작 ‘살아있는 자의 마음 속 죽음의 물리적 불가능성’과 미공개 최신작까지 폭넓게 소개될 예정이다.
얼리버드 티켓은 네이버, 티켓링크, 미술관 누리집에서 3월 19일까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성인 기준으로는 정가 8,000원 입장권이 6,400원이다. 개막일인 3월 20일(금)부터는 일반 예매가 진행되어 4월 5일까지 관람 예약이 가능하고, 전시는 1시간 단위 회차별 예약제로 운영된다. 또한 얼리버드 예매 시작과 함께 국립현대미술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mmcakorea)에서는 ‘데이미언 허스트 전시 기대평 이벤트’가 3월 6일(일)까지 진행된다.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전시를 통해 데이미언 허스트의 예술 세계를 심층적으로 소개하고, 현대사회의 삶과 가치에 대한 폭넓은 담론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 개막 전부터 각종 미디어와 SNS에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며 화제를 모으는 이번 전시는 국내 관람객들이 데이미언 허스트가 오랫동안 다뤄온 화두를 그의 대표작들을 통해 직접 확인하는 자리로서 의미를 갖는다.
Words by Arin J
Still. Courtesy of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Korea(M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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