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무이네, 사막과 바다가 공존하다
4년 전 여행한 베트남 무이네.
아직 추운 겨울인 2월에 한국을 떠나 도착한 그곳은
베트남의 대표 휴양지답게 따듯했다.
호치민에서 많이 멀지 않아 일부러 시간 내서 일정에 넣은 무이네는
사막과 바다가 같이 있고 모래사장 10km를 따라 리조트가 즐비하다.
여기서 머무는 내내 리조트 수영장과 드넓은 바다에서 실컷 수영하고,
주홍빛 사막 레드 샌듄Red Sand Dunes과
베이지 빛 사막 화이트 샌듄White Sand Dunes에서 지프 타고 질주하였다.
오후가 되면 느지막하게 지는 노을을 불멍하듯 바라보았다.
무더운 여름이 오니 야자수 잔뜩 있는 무이네가 생각난다.
바다에서 시원하게 스노클링 하러 또 가고 싶다.
‘Travel in Art’
연재하는 Cindy Kim
그룹전
2022 <The Last City Museum> 그림도시 그룹전 (뉴욕 Subtitled NYC 갤러리)
2021 <!ONPAPER!> 기획초대전 (갤러리 아트하우스 연청)
2018 <오대양 육대주: 열한 개 길 가다>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2018 이동은 개인전 <COMMUNICATION: Alice in the www> 콜라보레이션 작가 (수호갤러리)
2018 <In the Forest> 그룹전 (서울대 스타트업캠퍼스 녹두.zip)
국내외 아트 페어
서울 퍼블리셔스 테이블 & 북숍 페어 (디 뮤지엄)
뉴욕 레느게이드 크래프트 페어 New York City Renegade Craft Fair
상하이 아트북 페어 Shanghai Artbook Fair
타이페이 아트북 페어 Taipei Artbook Fair
외 20여 회 참여
Words & Illustrations by Cind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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