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야니츠 | Eleven Studies of Everything
2022. 2. 25 - 3. 31
ELEVEN STUDIES OF EVERYTHING
로버트 야니츠Robert Janitz
쾨닉 서울 |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412 MCM HAUS 5층 (청담동)
로버트 야니츠Robert Janitz 한국 첫 개인전 <Eleven Studies of Everything>이 3월 31일까지 쾨닉 서울에서 선보인다. 야니츠는 뉴욕과 멕시코 시티에서 활동하는 독일 출신 작가이다. 그는 유화 물감에 밀가루와 왁스를 섞는 유니크한 기법으로 추상화를 그린다. 이번 전시는 붓으로 수직선을 되풀이하여 그은 색면 회화에, 대상을 일부 왜곡하고 기호 '&'와 비슷한 형태로 묘사한 시리즈로 구성하였다. 토스트 한 조각에 버터를 바르듯이 질감을 표현했다는 그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만나보시기를.
Words by Grace
Still. Courtesy of KÖNIG GALERIE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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